잠시 용산에서 외박할 일이 생겨서 용산 나인트리에 가게 되었다. 예~전에 나인트리 명동점에서 몇 번 논 적이 있는데 널찍하고 깨끗해서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었기에 용산 나인트리도 별 고민없이 방문하기로 결정~ 나인틀는 4성급 호텔이다 방문시 참고 하십쇼. 우리는 숙박 다음날 브런치 먹으러 가기로 해서 조식은 미포함했다. 그런데 용산은 왜 풀네임이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인 거지... 하고 궁금했는데 로카우스는 1층에 있는 카페 이름인가 보다. 둘이 콜라보 했나봄. 체크인 카운터 앞에 요렇게 로비...랄까 아무튼 조그맣게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옆에는 호텔 식당이 있지만 여기서 뭘 먹는 건 계획에 없었기에 들어가보진 못했다. 귀여운 키 받고 체크인~! 신축인가..? 벽이 엄청 깔끔하고 깨끗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