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삼각지 맛집인 타파코파~ 메뉴 선정에 나름 공을 들이는 사람으로서 2회차 방문을 한 정도면 꽤괞.. 이라는 뜻인데요 어제 타파코파 두 번째 방문한 기념 포스팅을 해보렵니다. 타파코파는 1층, 그리고 지하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첫 번째 방문 당시에는 친구 생일이라서 미리 1층에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음료는 레몬맥주와 샹그리아를 시켰어요. 맥주 이름은 Lemon Damm 이고 스페인 레몬맥주예요. 저는 레몬맥주를 예전에 스페인 여행 중에 처음 마셔봤어요. 하필 그때가 유럽에서 몇십년 만에 기록적인 폭염이었을 때라서.. 뚜벅이 여행 중에 너무너무 기절할 정도로 더워서 아무데나 들어가 레몬 맥주를 시켰는데 저는 그때 마신 맥주가 인생 맥주랍니다. 맥주가 이렇게 달고 맛있을 일인가. 그때 정말 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