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역 부근에 브런치 카페가 많지 않은데 (연남동 쪽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강남쪽에만 지점이 있는 줄 알았던 브런치카페 37.5가 입점한지 꽤 됐다 해서 어무니랑 방문해봤다. 건물 거의 맨 위층에 위치해 지금까지 이런 곳이 생긴지도 몰랐다. 식당가 건물도 아니고 약간 학원 건물이어서 더더욱 눈에 안띄었던 것 같다.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널찍하다. 토요일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아직은 한가했다. 우리 말고 딱 한 팀 와있었다. 사람 많은 곳 안좋아해서 이렇게 조용하면 오히려 좋아. 메뉴판 열심히 보기. 아메리칸 브런치 시키려다가 다 못먹을 것 같아서 나는 트러플 머쉬룸 더블버거를 시켰다. 어무니는 얼큰한 빼쉐 파스타~ 이렇게 야외 테라스에도 좌석이 꽤 있는데 겨울이라 날씨가 ..